우리나라 대표 자격으로 제39회국제기능 올림픽에 출전한 모교 재학생은
모바일 로보틱스 종목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성적으로 우리나라 위상 및
모교 위상을 한층더 높이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총동창회에서는 모교정문 및 구미각지역에 현수막을 부착하여 격려 및
축하를 하였습니다
1. 종 목 : 모바일 로보틱스
2. 시 상 내 역 : 동메달
3. 출전재학생 : 3학년 한선용, 김재봉
4. 지 도 교 사 : 김명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모바일 로보틱스” 종목 동상 수상
2007년 11월 8일부터 일본 시즈오카에서 개최된 제39회 국제 기능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3학년 한선용, 김재봉 학생이 “모바일 로보틱스” 종목으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42개 분야에 47명이 참가하였으며 신규시범 직종인 모바일 로보틱스 종목은 일본을 비록, 독일, 캐나다 등 10개국이 참가 하였습니다.
작년 11월 평가전을 거처 국가대표로 선발된 두 학생은 밤잠을 설쳐가며 맹훈련을 한 결과 이 같은 좋은 결과를 낳게 하였고, 또한 모바일 로보틱스 동아리를 창설하여 동아리의 회장과 부회장을 맡아 후배들의 지도에도 앞장서 현재 20명의 후배를 지도하여 상당한 수준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첨단기술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로 향후 전문계고등학교 우수기술인 양성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입상한 학생은 이미 삼성에 취업이 된 상태이고 포상금과 함께 군 면제와 평생 동안 일정 금액의 연금이 지급됩니다.
(모바일로보틱스 동아리활동 모습)
